[AI 윤리 - 1탄] AI 윤리부터 시작해볼까요?

안녕하세요, CodeTree Lab입니다 😊

요즘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AI가 그림을 그려준다”
“AI가 글을 대신 써준다”
“AI가 시험 문제도 풀 수 있다더라!”

점점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인공지능(AI)
너무 놀랍고 멋진 기술이죠?

그런데요,
저는 이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기술보다 먼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주제가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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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이야기, 왜 ‘윤리’부터 시작할까요?

요즘 AI는 생각을 하지 않고도, 판단을 합니다.
스스로 말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죠.
하지만…

과연 그 판단은 ‘정확한 정보’에 근거했을까요?
누군가를 차별하거나 왜곡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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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AI 윤리가 중요한 이유

윤리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고민하는 힘이에요.
그리고 AI 윤리는 이렇게 정의할 수 있어요:

“AI가 사람을 해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기준”

 

 

즉, 단순히 ‘잘 돌아가는 기술’을 넘어서
‘인간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작동하는 AI’를 만드는 기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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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AI는 어떻게 배울까요?

AI가 사람처럼 ‘배운다’는 말,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AI는 책을 읽거나 경험하지 않아요.

AI는 오직 “데이터”를 통해 학습합니다.

 

사람이 입력한 수많은 텍스트, 이미지, 숫자 등
모든 데이터를 조합해 “패턴”을 찾아내고, 그걸 배워요.

 

그럼 우리는 어떤 데이터를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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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런 질문을 던져볼까요?

만약 AI가

• 편향된 정보만 봤다면?
•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왜곡하는 콘텐츠만 학습했다면?

 

으악....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나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우리집에 온다면요????!!!!   😱

 

그런 AI가 내 아이와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이 시리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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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 우리 모두가 함께 알아야 할 이야기

CodeTree Lab은 AI 기술을 “어렵지 않게” 알려드리려는 곳이지만,
기술보다 앞서

“AI를 제대로, 그리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눈”을 함께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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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삶에 공기처럼 스며들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공기를 더 깨끗하게,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부터 먼저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함께 걸어볼게요.

AI 윤리, 오늘부터 차근차근 🌿

— CodeTree Lab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