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deTree Lab입니다 😊
지난 4탄에서 ‘블록코딩 vs. 텍스트코딩’ 이야기를 나눴죠?
그 둘은 모두 모니터 안에서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었어요.
그런데요…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는 게 지루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셨나요?
🏃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온 코딩이 있습니다!
바로 피지컬 코딩(Physical Coding)!
요즘 교육계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피지컬 컴퓨팅’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실제로 움직이는 코딩’이에요!
모니터 속 캐릭터가 아니라,
내가 만든 로봇, 장치, 기계가 움직이는 거죠!
🎮 피지컬 코딩, 이렇게 상상해보세요!
- 레고가 코딩으로 움직이고
- 자동문이 사람을 감지해서 열리고
- 현관 문을 열면 사람을 감지해서 불이 켜지고
- 자판기 버튼을 누르면 음료가 나오는…
이런 것들이 전부 피지컬 코딩의 결과입니다!
💡 어디에 쓰일까요?
전자레인지, 엘리베이터, 스마트 가로등, 자동문…
우리가 매일 접하는 수많은 기기들이
사실 전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코드로
이런 장치를 움직이게 해본다?
생각만 해도 너무 신나지 않나요? 🙌
🤖 피지컬 코딩을 위한 도구들
✔ 대표적인 도구: 아두이노(Arduino)
- 손바닥만 한 작은 컴퓨터!
- 여기에 센서, 모터, 버튼 등을 연결하면
자동문, 스마트 조명, 온도 감지기까지 만들 수 있어요
✔ 그 외에 이런 것도 있어요!
- 마이크로비트 (Micro:bit)
- 엠블럭(mBlock), 큐브로이드, 오조봇
- 피지컬 코딩을 위한 전용 키트들
블록코딩으로도 시작 가능하고,
텍스트코딩(Python, C 등)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요!
🎨 피지컬 코딩 + 메이커 교육 = 창의력 폭발!
요즘은 단순히 ‘기계만 만드는 것’을 넘어서,
**메이커 활동, 발명 프로젝트, 사물인터넷(IoT)**과도 연결돼요.
게다가 팀 작업까지 가능해서
창의력 + 협업 + 문제 해결력을 모두 키울 수 있답니다.
🎯 정리!
피지컬 코딩 = 실생활에 적용하는 살아있는 코딩!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코딩
컴퓨터 과학 + 창의력 + 발명 교육의 멋진 융합 🎉
요즘 아이들,
코딩 잘 가르치면 밤새도록 로봇 만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
(엄마는 몰라도 유땡땡쌤께 물어보면 다 해결된다는 소문~!)
다음 편에서는
실제 코딩 학습 흐름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단계별로 정리해드릴게요!
— CodeTree Lab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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