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가 났다고요?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CodeTree Lab입니다 😊

며칠 전, 아이와 함께 코딩을 하다가
print()에서 따옴표 하나를 빼먹었어요.

화면에 딱 뜨더라고요.

“SyntaxError: EOL while scanning string literal”

 

순간 아이가 말했어요.

“에러 났다… 실패야…”

---

😄 그런데요,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오! 드디어 에러가 났구나?
그럼 이제 제대로 배우는 중이네!”

---

💡 에러는 실패가 아니라 신호예요

에러는 우리가 잘못했다는 ‘경고’가 아니라,
"여기서 한 번 멈춰서 생각해봐!"
하는 친절한 안내문 같은 거예요.

 

나중되면 알게 되겠지만,

저런 오류 메시지가 뜨면 감사한 일이거든요~

오류 없이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게 문제죠 ^^;;

 

그때는 도대체 어디가 문제인지 찾기도 어렵거든요.

---

🧠 컴퓨터는 정직해요

우리가 틀린 걸 숨기지 않고 바로 알려줘요.
그리고 그 에러 메시지 속에는
해결의 힌트도 함께 담겨 있어요.

그래서 에러가 났다는 건,
컴퓨터랑 ‘진짜 대화’가 시작된 순간이죠.

---

👩‍👧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 “오, 이건 아직 배우는 중이라 그렇구나~”
• “에러는 코딩의 친구야!”
• “이걸 보고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지?”

실패보다 무서운 건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

🌱 마무리하며…

코딩에서 에러는
꼭 넘어야 할 고개이자,
성장의 증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에러를 만난 제 아이에게 말해요.

“축하해! 이제 너, 진짜 코딩하고 있는 거야 😊”

 

— CodeTree Lab 드림